스포츠 시민단체 공동주최 토론회
새정부에 바라는 스포츠 정책 제안
내란으로 퇴행을 거듭하는 정국과 별반 상관없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시계는 그들만의 방향으로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스포츠 정책의 차별성은 거의 없다.
여전히 전문체육 위주의 국가주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고 다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얼굴마담으로 체육계 전체를 과잉 대표하고 있다.
이제는 스포츠가 시민의 권리로 보장되어야 한다.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스포츠에 쉽게 다가가 평생 자신만의 속도로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다.
사회: 정용철 (서강대, 문화연대 집행위원)
발제 1: 살만한 삶을 위한 스포츠 (함은주, 스포츠인권연구소 사무총장)
발제 2: 배울 권리 (김현수, 체육시민연대 집행위원장)
발제 3: 체육특기자제도의 유통기한 (서정화, 민변 스포츠팀)
종합토론
· 이대택(스포츠인권연구소 대표,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 이병호(대한학교체육회 상임위원, 체육교사)
· 장재옥(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정진아(민변 스포츠팀)
· 허정훈(한국체육학회 부회장, 중앙대 체육대학 교수)
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저녁 6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최 | 문화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스포츠팀, 스포츠인권연구소, 체육시민연대
주관 | 양문석 의원실
신청 |
https://forms.gle/8GiRsZUgCSmnueUt5